전남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

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장과 전남동부지역 6개 시 군 지자체장, 의료기관의 통합 네트워크 구축으로 다문화가족 지원 사항을 협약했습니다. 

오늘(18일) 오전에 순천지청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대표 20명과 6개시군 지자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을 효과적으로 통합 조정하는 협의회를 구성 했습니다. 

협의내용으로는 지방자치단체 및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14개 의료기관과의 의료지원으로 의료비 감면과 이주 후 6개월 미만 여성에 대한 무상 건강검진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. 

한편 이날 5년전에 일본에서 한국으로 온 세토체리(광양읍.여)는 현재 딸 아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첫 얘를 임신하면서 일본에 계신 어머니가 보고 싶고 고향이 그리워다고 생활수기를 통해 발표 했습니다.